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울루 벤투 (문단 편집) === [[김학범]]의 언론 플레이 === [[김학범]]은 기자 회견에서 올림픽 팀 평가전을 위해서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는 A대표 선수 일부를 양보해달라고 요구했다. 하지만 월드컵 예선은 FIFA 규정상 의무 차출이 가능하며, 최고의 축구 대회인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서라면 결코 경시할 수 없는 대회다. 반면, 올림픽은 메이저 대회도 아니며 당연히 의무 차출도 없다. 거기에 올림픽 예선이나 본선도 아니고, 단지 연습 경기를 위해 저런 요구를 했다. 경기의 규정과 중요성 등을 볼 때 이는 논쟁할 필요도 없이 김학범의 월권성 주장이자 선을 넘은 [[언론플레이]]다. "개최국 일본이 부럽다"고 호소한 것은 덤. 하지만 우리나라도 K리그 팀들을 희생시키면서 김학범에게 만만치 않은 혜택들을 주었다. 정말 말도 안 되는 요구인 셈. 그럼에도 기레기들은 이를 비판하기는커녕 벤투에게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RXDfr-3aSA&t=1s|양보 없는]]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football/article/241/0003120264|독선자]]'''[* 심지어 첫 링크 영상은 지상파 방송사인 '''[[MBC]]에서 제작한 영상이다.''']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정당한 요구인 듯이 포장하여 언론플레이에 가세했다. 하지만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보도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. 심지어 벤투에게 부정적이었던 네티즌들 중 일부도 여기서는 벤투를 옹호했다. 얼마 전의 [[한일전]] 졸전으로 벤투에 대한 여론이 최악이었는데, 김학범과 기자들의 경솔한 언론플레이가 오히려 그 여론을 호전시키는 상황이 일어났다. 이후 김학범호가 여러 문제로 인해 올림픽에서 죽쑤고 후임으로 [[황선홍호]]가 출범했는데 이에 벤투가 직접 다음 아시안 게임을 위해 U-23 대표팀 측과 대화하면서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하면서[* 아시안 게임이 한국 선수들의 병역과 관련 있다고 언급하면서 중요성을 아는 모습을 보였다.] 다짜고짜 벤투에게 선수 양보를 요구한 김학범만 추해졌다. 덕분인지 비록 A팀 감독은 클린스만으로 바뀌었으나 황선홍호는 선수 차출 관련으로 마찰 없이 대표팀의 핵심 멤버들을 차출할 수 있었고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 문제도 해결했다. 후에 2022년 월드컵을 끝으로 벤투가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은 후 축협에서 다음 감독 후보로 김학범을 고려하는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자 팬들은 이 사건과 김학범의 체력 훈련을 빙자한 혹사를 이유로 김학범이 감독으로 앉는 것을 극렬히 반대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